고창 농업정책자문단 "농업 현장 수요 반영한 교육과정 개편"

심덕섭 군수 “현장 중심 소통으로 농업인이 체감하는 실용 농정 펼칠 것”

▲농촌개발대학 개편 방안·저탄소 한우 축제 등 주요 현안 논의ⓒ고창군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농정에 반영하기 위해 농업정책자문단과 내년도 농촌개발대학 교육과정을 논의했다.

고창군은 제6차 농업정책자문단 회의를 열고 심덕섭 군수와 농업 관련 부서장, 담당 팀장, 농업정책자문단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고창농촌개발대학 교육과정 개편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업인들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을 중심으로 기존 과목을 점검하고 새롭게 반영할 교육 분야를 논의했다.

이와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고창 포럼과 농지 전수조사, 공익직불금 지급을 위한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기준 상향, 저탄소 한우축제 개최 등 지역 농정 현안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농어촌 기본소득과 관련해서는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포럼과 함께 관련 의견을 알리는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농업정책자문단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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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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