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대표 향토 축제인 제18회 안흥찐빵축제가 2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10월 4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축제 주제는 찐한 맛, 빵 터지는 안흥찐빵축제다.
전통 수제 찐빵의 손맛과 안흥 팥의 맛을 알리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막식에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찾아 축제장 열기를 더했다.
이현일 안흥찐빵축제위원장은 "방문객을 위해 알찬 체험 행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안흥의 특별한 추억과 따뜻한 휴식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직접 찐빵을 빚고 갓 찌어낸 찐빵을 맛볼 수 있다.
안흥 팥을 활용한 팥 쿠키 만들기, 공방 체험, 스토리텔링형 체험 프로그램인 찐빵마을 도깨비 원정대, 유아 플레이 존도 운영한다.
찐빵 구매객에게는 찐빵 복권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골드바, 횡성 어사진미, 농산물 상품권, 관광기념품을 제공한다.
3일에는 1980~1990년대 감성을 담은 토토가 경연대회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10월 4일에는 안흥찐빵 면민 가요제와 폐막식을 끝으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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