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총장 방정균) 교수진 4명이 2026년 국가연구과제에 잇따라 선정되며 총 13억 2천만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이혁제 교수(스마트팜생명과학과)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신규과제 글로컬R&D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교수는 ‘생태-유전 프레임워크 기반 담수생태계 보전단위 설정을 위한 거시생태유전학 연구’를 주제로 4년간 연구를 수행하며 총 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와 함께 상지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초연구사업 2차 신규과제’에 3개 과제가 선정돼 5년간 총 7억 2천만원의 연구비를 확보했다.
과기부는 지난 8월 25일 기초연구사업 2차 신규과제 선정 결과를 공고했으며, 기본연구B·기본연구B 정책형·기본연구A·도전형·전략형 등 총 2496개 과제에 1520억 원을 지원한다.
2026년 기초연구사업 2차 신규과제에는 기본연구A·B를 비롯한 핵심연구 분야가 포함됐다.
기본연구A에는 김동욱 교수(스마트팜생명과학과)의 ‘난배양성 자생 원핵생물의 분리 및 이를 활용한 Xenobiotics 분해 기작 규명과 생태복원 적용 연구’가 선정됐다.
기본연구B에는 김주희 교수(한의학과)의 ‘멀티모달 생체신호 분석 기반 안면마비 연합운동의 중추-말초 통합 기전 연구’와 하성민 교수(물리치료학과)의 ‘하이브리드 센싱 기반 등뼈 분절 움직임 평가 및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국가연구과제 선정으로 상지대는 생태·환경 분야를 비롯해 생명과학, 한의학, 물리치료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됐다.
특히 서로 다른 학문 분야의 연구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선정되면서 대학의 연구 저변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권보인 상지대 산학협력단장은 21일 “이번 국가연구과제 선정은 각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를 이어온 교수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선정된 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구성과가 학술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산업 및 지역사회와 연계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과 성과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