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초등 방과후·돌봄 서비스 한곳에…통합플랫폼 개통

분산된 시스템 통합…학생 출결 학부모 실시간 알림 기능 도입

부산시교육청이 여러 시스템에 분산돼 있던 초등 방과후·돌봄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학생·학부모의 이용 편의와 자녀 안전 확인 기능을 강화한다.

21일 부산시교육청은 '초등 방과후·돌봄 통합플랫폼'으로 통합해 정식 개통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 전경.ⓒ부산시교육청

기존 시교육청의 방과후·돌봄 관련 서비스는 '부산 초등 방과후·돌봄 지원센터', '방과후학교 업무지원시스템', '방과후학교 심사지원시스템', '늘봄학교 서비스' 등 여러 시스템으로 분산돼 있었다.

이로 인해 학생·학부모와 학교 업무 담당자가 각각의 시스템에 별도 계정으로 접속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며 방과후·돌봄에 참여하는 학생의 출결 및 현재 이용 상황도 학부모가 즉시 확인하기 어려워 자녀 안전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도 적지 않았다.

이에 교육청은 분산돼 있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고 하나의 아이디로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초등 방과후·돌봄 통합플랫폼을 구축했으며 학생·학부모는 한 곳에서 모든 방과후·돌봄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됐다.

아울러 학교 업무 담당자 역시 여러 시스템을 오가며 처리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해 업무 편의성이 높아졌다. 또한 통합플랫폼에 학생 출결 확인 및 학부모 실시간 알림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학부모가 자녀의 프로그램 참여 여부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생·학부모·학교 모두가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통합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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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영

부산울산취재본부 정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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