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지역발전위, 완주산단서 플로깅… ESG 실천·기업 현장 소통 강화

지난해 4월 전주산단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ESG 실천 지속

▲전주상공회의소 의원 분과모임인 지역발전위원회가 18일 완주산업단지 둔산공원 일원에서 '2026년 지역발전위원회 플로깅' 행사를 열고, 지역 환경개선과 ESG 가치 실천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주상공회의소

전주상공회의소 의원 분과모임인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안춘엽)가 완주산업단지 둔산공원 일원에서 '2026년 지역발전위원회 플로깅' 행사를 열고, 지역 환경개선과 ESG 가치 실천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지역발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안춘엽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 완주군 및 완주산단 회원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 행사는 지역 기업인들이 산업단지 주변 환경 개선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가치를 실천하고, 회원기업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지난해 4월 전주산단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올해도 환경 개선 행사를 지속하며 ESG 경영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플로깅 봉사활동을 마친 참가자들은 완주산단 내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동해금속㈜을 방문해 주요 생산시설과 기업 현황을 둘러보았다.

이어진 현장 간담회에서는 기업 경영 여건과 주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산업 현장의 현안 해결 방안과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 기업 간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안춘엽 지역발전위원장은 "깨끗한 환경과 지역사회의 공감대는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위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환경개선과 사회공헌 등 실질적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역시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으며, 지역의 환경과 정주여건이 좋아질수록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더 나은 경영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며 "전주상의도 각 분과위원회의 전문성과 현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천 사업을 발굴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지원과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상공회의소는 의원 중심의 3개 분과위원회(지역발전위원회, 산업진흥위원회, 기업행복위원회)와 2개 동호회(골프동호회, 산악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간 교류 확대, ESG 실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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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택

전북취재본부 홍영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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