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고창소방서(서장 시주형)는 고창어린이합창단이 지난 1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7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소방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팀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고창어린이합창단은 지난 6월 개최된 ‘제27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북 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이후 전국대회를 앞두고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꾸준히 연습을 거듭하며 완성도 높은 노래와 율동, 단단한 팀워크를 다져왔다.
이날 대회에는 지도교사를 포함해 총 28명의 단원이 참가했다. 어린이들은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맑고 아름다운 하모니와 힘찬 율동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화재 예방과 안전의 중요성을 밝고 활기찬 노랫말로 표현해 심사위원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시주형 고창소방서장은 “전국 무대에서 고창을 대표해 멋진 공연을 펼치고 금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어린이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가치를 깊이 새기고 소방안전 문화에 관심을 갖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도교사와 어린이들이 함께 흘린 땀방울이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져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안전을 즐겁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안전 교육과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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