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분야 최고 현장 전문가' 가린다… 진안홍삼축제서 '전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 열린다

전북특자도 진안의 대표 축제인 '2026 진안홍삼축제' 개막과 함께 산림 분야 최고 현장 전문가를 가리는 전국 단위 경진대회가 열린다.

진안군은 축제 개막일인 오는 18일 축제장 내 푸드코트 일원에서 '제23회 전국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축제 관람객들에게 임업의 전문성을 알리고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안홍삼축제와 연계해 추진된다.

▲ⓒ진안홍삼축제서 '전국임업기능인대회'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국유림 5개 팀(22명), 진안산림조합 1개 팀(3명), 산림 특성화고 2개 팀(한국한방고·한국산림과학고 10명) 등 총 8개 팀 3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 종목은 △벌목 △체인톱 분해결합 △맞춤절단 △정밀절단 △가지치기 등 총 5개 분야다.

수상 팀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대상), 산림청장상(최우수상·우수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진안군수상(장려상·특별상) 등 6점의 시상과 함께 총 85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대회장 주변에서는 지역 임산물을 정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임산물 직거래 장터'와 체인톱·예초기·산림 드론·방제장비 등을 선보이는 '임업장비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이 임업 기술과 최신 장비를 현장에서 직접 둘러볼 수 있도록 체험 요소를 더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홍삼축제 개막에 맞춰 전국 단위 산림 행사를 유치함으로써 축제의 깊이와 위상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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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

전북취재본부 황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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