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6)’을 대표할 우수 스타트업 10개사를 선정했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기술 혁신성과 사업 경쟁력,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G-Leaders 10’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AI와 로보틱스, 바이오·헬스케어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다.
선정 기업은 △㈜에임퓨처 △스타키움 △아르바랩스코리아 △㈜에이치오피 △오리누㈜ △㈜아이메디텍 △뉴로플로우㈜ △필드로 △웰스케어 △㈜유니유니 등 10개사다.
이 가운데 ㈜에임퓨처는 미국 실리콘밸리 LG전자 연구소에서 미래기술을 연구한 연구진이 2020년 분사해 설립한 AI 반도체 설계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신경망처리장치(NPU) 기술을 LG전자 가전제품에 상용화했으며, 2023년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스타키움은 건설산업의 디지털·AI 전환을 추진하는 건설테크 기업으로, 건자재 통합발주와 AI 기반 건축설계 자동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G-Leaders 10 선정 기업에는 다음달 열리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에서 공동관 내 전용 부스가 제공된다. 또 서밋 공식 채널을 통한 홍보와 국내외 투자사 및 대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지원된다.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과원이 주최하는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은 다음달 14일부터 1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혁신 스타트업과 국내외 투자사, 대·중견기업, 글로벌 파트너 등이 참여해 전시와 투자 밋업, IR 피칭, 오픈이노베이션, 콘퍼런스 등을 진행한다.
행사 사전등록은 현재 진행 중이며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사전등록은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G-Leaders 10은 혁신적인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경기 스타트업 서밋의 대표 스타트업”이라며 “이번 서밋이 국내외 투자자와 대·중견기업을 만나 새로운 투자와 사업협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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