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주요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임금체불 방지를 위해 기관장 특별점검에 나섰다.
14일 전북개발공사에 따르면 김대근 사장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임실 관촌·오수 공공임대, 고창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섬진강 장군목 진입도로 개설공사, 익산 부송4지구 A블록 공공임대 등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현장 안전관리체계와 임금체불 예방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사장은 현장에서 공정별 유해·위험요인과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살피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여부 ▲주요 공정별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조치 여부 ▲근로자 임금 및 하도급·장비·자재대금 등의 적기 지급 여부 ▲명절 연휴 현장 안전관리계획 및 비상연락체계 등을 집중 점검했다.
공사는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을 현장 관계자와 공유해 개선하고, 추석 연휴 전후 안전관리계획과 비상연락체계가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또 근로자 임금과 하도급·장비·자재대금이 명절 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체불 예방을 당부하는 등 근로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김대근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별 공정과 작업환경에 맞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며 "추석을 앞두고 안전관리 및 임금과 각종 대금 지급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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