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추석 명절 연휴 대비, 관내 대규모 공동주택, 재개발 건설현장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 및 관리 공백 최소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 및 공사장 주변 이용 시민과 귀성객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되며, 특히 연휴 전까지 공사장 안전시설과 환경정비 완료 지도 등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도 집중할 에정이다.
◆ 5373세대 규모 주요 건설현장 4곳 집중 관리
주요 관리 대상은 봉곡동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 형곡3주공 재건축 현장, 광평동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등이다.
4개 현장에서 추진되는 공동주택은 총 5373세대 규모로, 구미시는 대규모 주택공급이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공사 과정에서의 안전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또한 공사장 주변 가설시설물과 안전시설물의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시민 통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위험요인을 정비하는 등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한다.
◆ 연휴 기간 관리 공백 최소화...비상연락망 상시 가동
구미시는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해 주택과를 중심으로 현장과 행정을 연결하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집중호우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해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휴 기간에도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와 시민 불편사항에 적극 대응하고, 공사 중단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관리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 2027년부터 신규 공동주택 준공...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구미시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가 내년 3월,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가 내년 7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와 형곡3주공 재건축 사업도 순차적으로 준공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신규 공동주택 공급이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와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안전하고 든든한 건설현장 관리는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주택 공급과 명품 주거 환경 조성의 첫걸음이다"며, “추석 명절 동안 시민들이 가족들과 안전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사장 주변환경 정비 및 안전관리에 단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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