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 하고 기프티콘도 받고"…임실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

▲치즈테마파크 전경 ⓒ임실군

전북 임실군이 9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주요 관광지 36곳을 방문하면 최대 2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2026 임실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관광객이 스마트폰으로 관광지를 찾아 스탬프를 획득하는 참여형 관광 콘텐츠다.

주요 관광지 방문을 유도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숨은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4일 임실군에 따르면 임실치즈테마파크, 옥정호 출렁다리, 붕어섬 생태공원, 성수산 왕의숲, 오수의견관광지 등 임실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36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하려면 스마트폰에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한 뒤 '임실군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고 지정 관광지를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서 GPS 기반 위치 인증을 하면 모바일 스탬프가 발급돼 별도의 종이 스탬프북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혜택도 제공한다.

5개를 모으면 1만 원 상당, 10개 이상이면 2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군은 관광객이 대표 명소뿐 아니라 숨은 관광지까지 방문하면서 자연·문화·관광자원을 폭넓게 경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지 간 연계 방문을 통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음식점·카페·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이용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재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관광객들이 임실 곳곳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직접 찾아 여행의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머물고 즐기며 다시 찾고 싶은 임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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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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