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 ‘제4차 정보보호 전문교육’ 무료 실시

9월 17일, 영진전문대학교 본관 318호

▲정보보호 전문교육 안내 포스터ⓒ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는 오는 17일 영진전문대학교 본관 318호에서 ‘제4차 정보보호 전문교육’을 개최한다.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는 지역 내 정보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2026년 정보보호 전문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4차 교육에서는 ㈜와이시큐리티의 임태균 책임이 강사로 나서 현업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웹 보안 위협에 대한 실무적인 점검 방법과 방어 기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교육은 웹 보안 위협을 주제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웹 서비스에서 자주 발생하는 취약점을 직접 진단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실습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10대 취약점과 API 보안 취약점 이해 ▲SQL Injection과 XSS ▲인증·인가 등 대표적인 공격 기법 분석 ▲최근 주목받고 있는 오픈소스 및 공급망 보안 이슈 설명 등이다.

특히 ‘OWASP juice Shop’(보안취약점 진단 도구)이라는 실습 환경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스스로 웹 취약점을 찾아내고 보안 조치를 적용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정보보호 전문교육은 AI 시대의 정보보안, AI 할루시네이션 등을 주제로 2차까지 진행됐으며, 130여 명이 수료했다.

3차부터 7차 교육은 사이버 전쟁과 사이버 회복력, 네트워크 보안 등 다양한 주제로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올해 400명 이상이 정보보호 전문교육을 수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 기업 보안담당자와 대학생 등 정보보호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 링크(https://forms.gle/Nhp6RFNSAdtSeTNV9)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문의는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053-939-4344)로 하면 된다.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전문교육을 통해 지역 기업과 학생들이 급변하는 AI 시대의 사이버 위협 동향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안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견고한 정보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