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수시 경쟁률 4.5대 1로 마감

716명 모집에 3219명 지원…선교사·목회자 자녀전형 ‘최고’ 7.16대 1

한동대학교의 2027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4.5대 1을 기록했다.

한동대는 최근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3개 전형 716명 모집에 3천219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형은 올해 선교사 자녀에서 목회자 자녀까지 대상을 확대한 선교사·목회자 자녀전형으로, 50명 모집에 358명이 지원해 7.16대 1을 나타냈다. 이어 사회통합전형 7.05대 1,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5.75대 1 순이었다.

지원자 수가 가장 많은 전형은 학생부종합 대표 전형인 G-IMPACT인재전형으로, 213명 모집에 936명이 지원해 4.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동대는 13개 수시 전형 중 일반전형 한 곳에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등 수능 부담을 낮춘 전형 운영이 지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했다.

입학 이후 학생들의 대학생활 지속성도 눈에 띈다. 대학알리미 2026년 공시자료에 따르면 한동대 2025학년도 신입생 중도탈락률은 4.4%로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8.7%의 절반 수준이다.

한동대는 1995년 개교 이후 신입생 전원을 전공 없이 선발해 1년간 진로를 탐색한 뒤 전공을 선택하도록 하는 교육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 한동대학교 전경 ⓒ 프레시안 DB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김창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창우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