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은 대가야수목원을 12일부터 재개장한다.
새롭게 단장한 대가야수목원은, 대가야 유물 모티프로, 7개 자수화단으로 조성돼, 낮에는 새 단장 정원을, 저녁엔 은은한 조명이 밝혀지는 빛의 숲을 즐길 수 있으며, ‘대가야 빛의 숲’은 바다·사막·극지방 등 일곱가지 조명과 포토존, 숲 전체를 화면 삼아 펼쳐지는 미디어 프로젝션과 체험형 미디어아트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10월 3~24일까지는 야간 숲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와 8시 두 차례 숲해설가와 함께 약 한 시간 동안 새로 조성된 화단과 빛의 숲길을 따라 걸으면서, 숲의 생태를 생생한 해설과 함께 만나볼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사전예약 또는 선착순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새 정원이 자리를 잡아가는 첫 가을, 낮에는 색을 따라 걷고 밤에는 빛을 따라 걷는 대가야수목원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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