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농업기술센터가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13회 횡성더덕축제’ 기간 코레일 전용 판매망을 활용해 서울 및 수도권 관광객 580여 명을 유치했다.
이번 관광객 유치는 KTX 고속철도망을 통한 접근성을 활용해 지역 농촌관광의 새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방문 프로그램은 강원권의 청정 자연과 농촌 문화를 알리고자 원주, 평창 등 인근 시·군과 연계해 구성했다.
대표 축제인 횡성더덕축제를 중심으로 횡성호수길 산책, 청태산자연휴양림 트레킹을 결합했다.
이에 더해 평창 효석문화제와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연결해 강원 권역의 자연과 먹거리를 폭넓게 즐기도록 코스를 넓혔다.
횡성군은 대규모 방문단 유치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우수한 자연 환경과 농촌 자원을 융합한 ‘패키지형 융복합 농촌관광’ 모델로 다져나갈 방침이다.
이인숙 횡성군 농촌자원과장은 “농촌 자원과 KTX 철도망을 결합한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며 “군민과 함께 ‘횡성 관광 500만 시대’를 열도록 현장 중심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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