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셀프주유소와 사용중지 주유소 546곳을 점검한 결과 80곳에서 위험물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7월 6일부터 이달 4일까지 8주간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결과 466곳은 안전관리 상태가 양호했으며 80곳은 변경허가 위반과 위험물안전관리자 감시 소홀 등이 확인돼 과태료와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가 내려졌다.
24시간 운영 셀프주유소 37곳을 야간 불시점검한 결과 4곳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돼 과태료가 부과됐다.
소방본부는 위험물안전과리자 상시 근무와 대리자 지정, 주유소 내 금연구역 표지 설치,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형민 전북소방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차량 이동과 주유소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험물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며 "관계인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도민도 주유 중 화기 사용 금지 등 기본 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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