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 막는다"…NH농협은행 전북본부, 고령층 무료 보험 지원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11일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예선전 현장에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을 설명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NH농협은행 전북본부가 파크골프대회 현장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피해 보상보험 무료가입 지원에 나섰다.

전북본부는 11일 유등섬진강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2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예선전 현장에 전용부스와 이동점포를 설치하고 참가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고령층의 피해 예방과 보상 기반을 확대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행은 만 60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가입을 지원한다.

보이스피싱으로 직접 송금한 피해와 메신저피싱으로 직접 송금한 피해에 대해 각각 피해액의 70%를 보상하며, 보상한도는 피해 유형별 최대 1000만 원이다.

보험료는 은행이 전액 부담한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모바일앱 'NH올원뱅크'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장길환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고령층은 금융사기 피해에 더욱 취약한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금융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융사기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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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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