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우경진대회서 정읍·무주·진안·군산 농가 5개 부문 대상…전국대회 출전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한우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북농협

전북지역 최고 한우를 가리는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한우경진대회'에서 정읍·무주·진안·군산 농가가 5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가 주최하고 전북농협과 전주김제완주축협이 주관한 한우경진대회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후원으로 지난 9일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우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간 기술교류와 가축개량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14개 시·군에서 선발된 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암소 1·2·3부 등 5개 부문에 51두가 출품됐다.

1차 농장 현장심사를 거쳐 선발된 24두는 대회장에서 전문가 5명의 심사를 받았다.

부문별 대상은 ▲암송아지 무주군 이미자 농가 ▲미경산우 정읍시 전선미 농가 ▲번식암소 1부 진안군 이경인 농가 ▲번식암소 2부 무주군 김명자 농가 ▲번식암소 3부 군산시 강하신 농가가 각각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표창장, 상금 300만 원이,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상금 200만 원이 각각 수여됐다.

한편 5개 부문 대상 한우는 다음 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전국한우경진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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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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