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대한민국 도시대상 2년 연속 장관상

대전·충청권 유일 2년 연속 우수지자체…도시사회·경제·환경·지원체계 전반 성과 인정

▲유성구가 2년 연속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전·충청권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유성구는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한민국 도시대상 평가에서 종합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인프라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이다.

유성구는 지표평가 분야에서 경기 용인시, 경남 사천시·진주시와 함께 종합우수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평가는 도시사회와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4개 부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도시사회에서는 방재안전과 사회복지, 문화체육을, 도시경제에서는 인구와 경제 분야를 평가했다. 도시환경은 정주·환경·교통, 지원체계는 토지이용관리와 조직역량, 계획집행, 주민참여 활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유성구는 이들 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성구는 2022년 지원체계 부문 특별상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종합우수지자체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까지 수상 실적을 이어가게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은 유성구의 도시정책 역량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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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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