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전북본부, 고창군 취약아동에 물품·주거개선비 3100만원 지원

물품 지원 넘어 열악한 주거환경까지 개선…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희망 선물"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는 아동들이 선호하는 장난감과 쿠키, 문구세트 등 2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고창군에 전달했다.ⓒ고창군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가 지난 9일 고창군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총 3100만원 상당의 현물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및 보호대상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는 아동들이 선호하는 장난감과 쿠키, 문구세트 등 2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고창군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주거 여건이 열악한 취약계층 3가정을 선정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1000만원 상당의 주거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단순한 일회성 물품 전달을 넘어 실생활 공간까지 개선함으로써, 지역 아동과 가정에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후원의 손길이 아이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과 가족 중심의 통합사례관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상자별 욕구와 상황에 맞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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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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