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추석 교통약자 성묫길 지원…10일부터 사전예약 필수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추석을 앞두고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전주시설공단

전북 전주시설공단이 추석을 앞두고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공단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효자공원묘지와 전주 시내 사설 추모시설을 왕복하는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차량에는 휠체어 장애인 1명과 보호자 등 최대 3명까지 함께 탑승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2000원으로 평일만 운행한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공단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로 신청을 받는다. 운행에 앞서 차량을 점검하고 운전원을 대상으로 친절·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연상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교통약자 이용객이 가족들과 함께 부담 없이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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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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