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의 2027년도 주요 현안 신규사업 예산 305억 원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
지난해 정부안에 포함된 신규사업 예산의 8.75배 규모다.
8일 정읍시에 따르면 정부안에는 △동진강 회복프로젝트 164억원 △방사성혁신의약품 전주기 연구·실증 지원 42억원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42억 원 등이 담겼다.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연결도로 조성사업 12억 원과 상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5억 원도 반영됐다.
이에 따라 미래산업 육성과 관광 인프라 확충, 재해 예방 등 정읍시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정읍시는 예산 편성 단계부터 윤준병 국회의원과 협력해 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에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에 나섰다.
시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에 반영된 예산이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대응하는 한편, 미반영 사업의 추가 예산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에 맞춰 증액을 요청하고 지역 정치권과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정부안 반영은 정읍의 발전을 바라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국회 최종 의결까지 추가 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 해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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