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박춘원)이 지난 8월 발생한 전주 송천동 농수산물시장 화재 피해 가정의 학생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전북은행은 8일 화재로 생계 기반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가정의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화재 피해 가정 학생 4명으로, 1인당 100만 원씩 지급돼 학생들의 학업 증진 및 생활 안정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장학금 지원은 전북은행 사업예산과 더불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주시복지재단이 공동으로 협력해 민·관 연계를 통해 위기 가정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북은행 하범서 부행장은 "갑작스러운 악재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 금융기관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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