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 직장운동경기부 남·녀 정구팀이 전국 실업대회에서 여자 개인복식과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하는 등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8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농협대학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NH농협은행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 순창군 선수단이 출전해 입상했다.
여자 개인복식에서는 하야시다 리코·최미선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하야시다 리코는 혼합복식에서도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남자 개인단식에서는 조성준이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선수단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항상 많은 격려를 보내주시는 군민들과 순창군에 감사드리며 다음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해 군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구팀이 더욱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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