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산물 생산·유통·소비 선순환 구축해 지속가능한 먹거리체계 강화
경북 포항시가 지속가능한 도시 먹거리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 네트워크에 경북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시는 지난달 24일 ‘밀라노 도시 먹거리 정책협약(MUFPP)’에 공식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MUFPP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생산과 유통·소비, 먹거리 접근성, 환경 등을 주요 의제로 도시 간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는 국제협약이다.
포항시는 이번 가입을 계기로 지역농산물의 생산·유통 기반을 강화하고 로컬푸드 활성화와 지역 내 소비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먹거리 안전관리와 취약계층의 먹거리 접근성 개선, 음식물 감량·자원화 등 시민과 환경을 고려한 정책도 함께 추진한다.
또 참여도시들과 정책 교류를 확대해 국내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지역 먹거리 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MUFPP 가입을 계기로 시민의 먹거리 접근성을 높이고 생산·유통·소비가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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