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나선다.
정읍시는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21일간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지역 농특산물 190여 개 상품을 최대 32% 할인하는 추석 기획전을 운영한다.
정읍 한우와 쌍화차, 귀리, 한과, 멜론 등 지역 농특산물을 비롯해 명절 선물용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 장바구니 할인쿠폰 5매를 제공하고,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5000포인트를 지급한다.
전통시장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른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진행된다.
연지시장과 신태인시장은 '전통시장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통해 당일 구매액이 5만 원 이상 9만 원 미만이면 1만 원, 9만 원 이상이면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한다.
신태인시장은 7일부터, 연지시장은 14일부터 시작하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샘고을시장에서는 16일부터 20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주관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열린다.
국산 농축·수산물 구매액이 3만4000 원 이상 6만7000 원 미만이면 1만 원, 6만7000 원 이상이면 2만 원을 환급한다.
영수증은 행사 기간 구매분에 한해 합산할 수 있으며 카드·현금영수증만 인정된다. 환급은 1인 1회, 최대 2만 원까지 가능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정읍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 장보기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전통시장 소비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시민들은 환급 혜택을 챙기고 정겨운 전통시장에서 명절을 준비하며 지역 농가 및 상인들과 넉넉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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