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사는 주민들의 제안에 입주 공공기관들이 화답하며 어린이 안전으로 이어졌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어린이를 위한 자전거 안전등 나눔 행사 '아이라이트(I-Light)'를 1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공사가 올해 상반기 주최한 주민참여위원회 간담회에서 통학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지역 어린이가 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자전거 안전에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시작됐다.
공사와 주민참여위원회에 함께 참여한 행사에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국민연금공단이 각각 100만원씩 총 3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를 통해 마련한 자전거 안전등 150개를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공사는 국토정보공사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자전거 안전등을 설치하는 방법과 안전 주행 수칙 등을 안내했다.
이어 사이클 선수단과 감독이 일일 교사로 나서 어린이들에게 자전거 안전 주행 요령을 알려주고, 직접 시범 주행을 선보였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주민참여위원회에서 나온 생생한 의견이 세 기관의 협력으로 이어져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을 살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안전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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