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군, 지역 신혼부부 초기 자산 형성 및 안착 지원 위한 파격적인 금융 지원

모집 규모 올해 1월 이후 혼인신고 한 관내 신혼부부 1000쌍

▲대구 달성군 신혼부부 목표달성적금 안내 포스터ⓒ대구달성군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역 신혼부부의 초기 자산 형성 및 안착 지원을 위한 파격적인 금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31일 달성군에 따르면, 신혼부부 적금가입시 지자체가 동일 금액 매칭해 주는 ‘신혼부부 목표달성적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다음달 1일 부터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가 매월 10만 원씩 2년간 총 240만 원 저축하면, 달성군은 240만 원 더해주는 방식으로, 만기 시 본인 납입금과 군 지원금을 합친 480만 원에 이자까지 받을 수 있다.

모집 규모는 올해 1월 이후 혼인신고 한 신혼부부(1000쌍)로서, 부부 중 1명은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이상 달성군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초혼 여부, 내국인 여부, 부부합산 소득 등 세부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9월 한 달간 전용 누리집(www.달성신혼부부.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10월 16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선정된 부부는 안내받은 전용계좌로 10월부터 매월 10만 원씩 적립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출발선에 선 신혼부부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며 “신혼부부들이 저축을 통해 목돈을 마련하고 달성군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 달성군은 앞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금융 관리 체계를 갖추기 위해 지난 4월 ‘NH농협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과, 특히 가입자가 개별적으로 금융기관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선정 대상자에게는 달성군과 농협이 전용계좌를 일괄 개설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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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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