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지역내 농공·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6년 김제시 농공·산업단지 순회 간담회’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간담회는 31일 봉황농공단지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9월 9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찌역내 산업단지 2개소와 농공단지 7개소 등 총 9개 단지를 순차적으로 찾는 현장 밀착형 소통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순회를 통해 경영 현장의 실질적인 고충을 청취하고 행정과 기업 간의 신뢰를 공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기업 성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핵심 사업들을 상세히 설명한다. 이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대표자 및 실무진과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현장에서 수렴된 인프라 개선 규제 완화 인력 수급 등 다양한 건의사항은 담당 부서의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강기수 새만금경제국장은 “최근 물가 상승 등 대외적 여건으로 지역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책을 강화해 ‘기업 하기 좋은 도시 김제’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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