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위기·인구감소 대응 위한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국가균형발전 정책 촉구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을 만나 경북 주요 현안의 조속한 추진과 국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오 위원장은 지난 28일 강 실장과 면담하고 포항 이차전지와 수소환원제철, 안동 첨단바이오·물산업, 구미~군위 고속도로, 미래형 자동차·로봇산업,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등 경북의 주요 현안을 전달했다.
특히 산업 위기와 경기 침체, 인구 감소가 겹친 경북의 지역 여건을 설명하며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미~군위 고속도로는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되는 핵심 교통망으로, 경북도 역시 내년도 국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한 사업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경북의 현안과 위기 상황을 살펴본 뒤 관련 국정과제의 조속한 추진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오 위원장은 26일 안동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도 경북 주요 현안과 국비 확보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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