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의 미래, 우리 손으로"…원광대, 한국치즈과학고와 함께한 '푸드넥스트'

국가식품클러스터 연계 푸드테크·스마트 농생명 현장교육

원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연계한 푸드테크·스마트 농생명 산업 실무교육에 나섰다.

원광대(총장 박성태)는 지난 26일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 취업맞춤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ESG 실무역량 완성 푸드넥스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글로컬대학30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청년식품창업센터와 협력해 진행됐다.

교육은 ‘ESG 기반 순환경제 & 푸드업사이클링의 이해’를 주제로 ESG와 순환경제 개념, 식품산업 트렌드, 국내외 식품 업사이클링 사례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식품 부산물의 전처리와 가공 원리를 배우고 이를 제과·식품 소재로 전환하는 실습에 참여했으며, 대체육과 로컬푸드 등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식생활과 레시피 구성 방법도 익혔다.

또 ‘ESG 쿠킹 클래스’를 통해 셰프와 함께 친환경·업사이클링 메뉴를 직접 조리하고 시식 평가와 제품화 아이디어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황화경 원광대 미래인재개발처장은 “고교생들이 식품산업의 주요 변화인 ESG와 순환경제를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푸드테크 분야 진로와 실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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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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