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파트너, 검색으로 빠르게"…전북TP, 도내 ICT·SW 기업 DB 무료 개방

▲ⓒ전북테크노파크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지털융합센터가 도내 기업 간 기술 협력과 파트너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디지털전환 정보교류시스템' 내 기업정보 서비스를 무료로 개방해 운영 중이다.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26일 이번 서비스는 도내 중소기업들이 필요한 기술을 가진 지역 협력사를 찾지 못해 수도권 업체와 계약하거나 협력사 선정에 수개월이 걸리는 '수요-공급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스템은 △ICT·SW 기업 DB 검색 △기업매칭 안내 △우수기업 홍보 콘텐츠 등 세 가지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활용도가 높은 메뉴는 'ICT/SW 기업 DB 검색'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내 ICT·SW 기업의 소재지와 업종, 취급 품목, 보유 기술 분야를 목록으로 확인하고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다.

'기업매칭 안내'에서는 주요 제품과 서비스 정보를 함께 볼 수 있어, 협력 가능성을 사전에 가늠할 수 있다.

별도의 이용료나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열람 가능해 기업뿐 아니라 유관기관과 연구기관도 지역 산업 현황 파악에 활용할 수 있다.

'우수기업 홍보 콘텐츠'는 도내 유망 기업의 기술력과 성과를 소개하는 코너다.

규모가 작아 그동안 외부에 알려질 기회가 적었던 기업들이 자사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한다.

최대규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은 "정보를 한곳에 모아두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도내 기업들이 지역 파트너를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며 "앞으로도 데이터베이스를 지속해서 확충하고 검색 편의성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홍영택

전북취재본부 홍영택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