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이 노후 보도 육교 정비 현장을 찾아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전 청장은 25일 '서구를 누비는 100일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월평동 다모아보도 육교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보행자 안전 위협요인을 살폈다.
월평동 1518번지에 위치한 다모아보도 육교는 2024년 정기안전점검과 지난해 정밀안전점검에서 연이어 C등급 판정을 받은 노후시설물이다.
서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올해 5월 보수·보강 공사에 착수했다. 준공 목표는 오는 11월이다.
주요 정비 내용은 강재 재도장과 교면 포장 등으로, 안전점검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을 개선해 시설물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 청장은 이날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보행자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개선 필요 사항은 정비사업에 즉시 반영하도록 했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작은 위험요인도 놓쳐서는 안 된다"며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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