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역사상 첫 도민체전 준비 완료…'안전·교통' 막바지 총력 점검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오는 9월 최초로 개최되는 ‘2026 전북특별자치도민(장애인)체육대회’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기 위해 막바지 점검에 돌입했다.

진안군은 24일 군청 3층 강당에서 이경영 진안부군수 주재로 실무추진단 및 진안경찰서, 진안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개·폐회식 및 성화봉송을 비롯해 교통·주차 대책, 안전·의료방역, 자원봉사자 운영, 숙박·음식점 위생관리 등 분야별 핵심 과제를 종합적으로 체크했다.

▲ⓒ전북도민체전 최종점검 보고회

특히 군은 오는 9월 4일 개회식 당일 관람객 집중으로 인한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단의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진안로터리~쌍다리~버스터미널로 이어지는 읍시가지 주요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이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줄이고자 마이산북부 주차장(단양리 746)과 학천지구 임시주차장(군상리 479-24)을 확보하고 셔틀버스를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지역 사회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제63회 전북도민체전(9월 4~6일) 개회식에는 오마이걸, 10CM, 거미, 손태진 등 화려한 가축연예인 라인업과 함께 진안 최초의 드론쇼 및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이어 열리는 제20회 장애인체전(9월 19~21일) 개회식에는 가수 박서진이 무대에 오른다.

이경영 진안부군수는 "군 창설 이래 처음 열리는 도민체전인 만큼,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현장 리허설 등 남은 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지역 경제와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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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

전북취재본부 황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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