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 키운다"…정읍시, 전북 성장펀드에 30억 원 출자

▲'전북지역성장펀드 결성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읍시

전북 정읍시가 지역 유망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전북지역성장펀드에 참여한다.

정읍시는 향후 5년간 30억 원을 출자해 지역기업의 투자 확대와 혁신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20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전북지역성장펀드 결성식'에 참석해 지역기업 육성과 투자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지역성장펀드는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자금을 비수도권으로 확대하고 지역 유망기업에 성장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조성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가 조성을 주도했으며, 정부 모태펀드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김제·익산시, 금융기관·대학·지역기업 등이 참여했다.

펀드는 전북지역 주력산업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정읍시는 5년간 30억 원을 출자해 지역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 성장→일자리 창출→재투자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학수 시장은 "전북지역성장펀드가 정읍의 주력산업과 유망기업에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업 투자와 성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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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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