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새만금·전북 전역에 성공적인 수소 생태계 구축”

새만금 그린에너지 복합단지·부안 수소도시 현장 방문...“기업 투자 걸림돌 걷어내고 속도감 있게 지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새만금과 부안을 중심으로 전북 전역에 성공적인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장관은 14일, 새만금개발청과 한국남동발전 간 ‘새만금 그린에너지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하고 ‘부안 수소도시’ 사업 현장을 방문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살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만금 그린에너지 복합단지는 새만금 3권역인 부안 지역에 조성되는 대규모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다. 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을 활용해 청정수소를 만들고 이를 수소 발전으로 연계하는 에너지 자립형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부안 수소도시는 그린수소 생산에서부터 연료전지를 통한 활용에 이르기까지 수소 생태계 전반을 실제 도시공간에 구현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부안 수소도시를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실증 모델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김 장관은 새만금 3권역과 인접한 부안이 새만금과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형성하며 동반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지역기업의 사업 참여와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해 새만금 개발의 성과가 부안의 산업과 일자리,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함께 기업 지원팀이 돼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겠다”며 “속도감 있는 지원을 통해 새만금과 전북 전역에 성공적인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윤덕 장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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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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