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312명 학위 수여

상지대(총장 방정균)는 13일 본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학위수여식에는 학교법인 상지학원 박거용 이사장, 상지대 방정균 총장, 차윤엽 대학원장, 오종석 총동문회장, 배금학 총동문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등이 참석했다.

ⓒ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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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0개 학과 200명 ▲석사 21개 학과 87명 ▲박사 14개 학과 25명 등 총 312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대학 발전에 기여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시상도 진행됐다.

학교법인 상지학원 이사장 표창 성적우수상은 한의학과 김현웅 학생, 생명과학과 박사과정 박유정 학생, 농림축산융합학과 석사과정 문정호 학생이 수상했다. 총동문회장상 공로상은 동물자원학과 유우찬 학생이 받았다.

총장상 단과대학 학업성적 우수상은 식품영양학전공 박지수 학생 외 8명에게, 대학원 총장상은 법학과 박사과정 이동현 학생 외 13명에게 수여됐다.

대학원장 표창장은 국제경영학과 박사과정 진초(중국 유학생) 학생 외 5명이 받았다.

박거용 이사장은 축사에서 졸업생들의 노력을 격려하며 “졸업은 대학생활의 끝이자 사회생활의 시작이 맞닿아 있는 날”이라며 “상지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 동료들과 맺은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사회생활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방정균 총장은 “쉽지 않은 배움의 과정을 극복하고 결실을 맺은 졸업생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기술과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성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에서 실패의 순간을 마주하더라도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자신을 믿고 상지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오종석 총동문회장은 “상지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은 사회에 나가 더욱 빛날 것”이라며 “졸업은 새로운 상지 동문으로서의 길을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총동문회도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상지대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으로, 1955년 관서대의숙을 모태로 1989년 종합대학으로 승격됐고 2020년 상지영서대학교와 통합했다.

한의과대학을 포함한 8개 단과대학을 운영하며, 최근에는 AI·드론 실무교육, 지역 아동 진로체험, 산학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과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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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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