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의암호수욕장 딥워터솔로잉 4,500명 참가…누적 조회 6,300만 회

춘천시와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가 추진한 '2026 의암호수욕장'이 4주간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는 운영기간을 지난해 2주에서 4주로 늘리고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대폭 보강했다.

▲2026 의암호수욕장. ⓒ춘천시

대표 프로그램인 딥워터솔로잉 페스티벌에는 지난해 2,400명의 두 배에 달하는 4,5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 설문조사 결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방문객이 79%를 차지하며 전국 단위 레저관광 콘텐츠로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2026 의암호수욕장. ⓒ춘천시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생존교육과 호수욕 프로그램 참가자도 지난해 100명에서 149명으로 늘었다.

대한적십자사 전문 강사진이 실제 수상 상황을 가정한 생존기술과 자기구조법을 지도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2026 의암호수욕장. ⓒ춘천시

온라인 반응도 뜨거웠다.

행사 기간 참가자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사진과 영상은 약 900건, 누적 조회수는 6,300만 회를 기록하며 춘천의 수상레저 자원을 전국에 알렸다.

▲2026 의암호수욕장. ⓒ춘천시

육동한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장은 "운영기간 확대와 프로그램 다양화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의암호수욕장을 찾았다"며 "참가자 의견을 세심하게 반영해 의암호만의 특색을 살린 여름 레저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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