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필수품인 모기기피제와 자외선차단제가 전북지역 유통 검사에서 모두 품질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5년간 도내에서 유통된 모기기피제와 자외선차단제 321건을 검사한 결과, 모든 제품이 품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검사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유통된 모기기피제 136건과 자외선차단제 185건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기능성 성분 함량과 법정 최대 배합 한도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점검했다.
검사 결과 모기기피제의 주요 기능성 성분인 디에틸톨루아미드(DEET)와 이카리딘, 자외선차단제의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디옥사이드 등은 모두 표시 기준과 법정 배합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앞으로도 계절별 다소비 생활밀착형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모니터링을 지속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경식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5년간 검사한 여름철 다소비 제품 모두 품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생활밀착형 제품에 대한 품질 관리와 안전성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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