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4일 오후 7시 홍천읍 그린 어울림 센터 조성 예정 부지에서 ‘홍천 포켓 체험 정원 광장’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정관교 홍천군의회 의장, 이영욱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최승탁 주민협의체 위원장, 성운 홍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비롯해 도심정원사 수료생,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대금, 클라리넷·플루트 앙상블, 퐁당퐁당 합주단의 사전 공연을 진행했다.
이어 도심정원사 양성 과정 교육생 24명에게 수료증과 정원관리사 자격증을 전달했다.
교육생 24명은 160시간의 교육을 마치고 지난 7월 22일 정원관리사 자격검정에 전원 합격했다.
점등식에서는 경관조명이 일제히 켜지며 생태형 담장, 작가 정원, 어린이 체험 정원, 휴게공간이 모습을 드러냈다.
신영재 홍천군수와 내빈들은 점등식 후 정원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점등 이후에는 색소폰 앙상블과 통기타 축하공연을 이어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오늘 밝힌 정원의 불빛은 단순한 경관조명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함께 가꾸는 도시재생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며 “홍천 포켓 체험 정원 광장이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물고 이웃과 소통하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원도심의 대표적인 생활 정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천 포켓 체험 정원 광장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개방한다.
운영 시간은 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야간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기상 악화 시에는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홍천군은 도심정원사를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정원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이번 운영 성과를 목재 문화 특화 가로와 그린 어울림 센터 조성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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