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현장 중심 체납관리

삼척시는 3일 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실태조사를 실시해 체납자의 경제적 여건을 파악하고, 체납자의 상황에 맞는 납부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시

발대식에는 체납관리단 출범 선언과 운영 방향 및 역할 설명, 현장 활동 시 유의사항에 대한 사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체납관리단은 100만 원 이하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전화와 현장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분할 납부 상담 등을 통해 자발적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는 복지부서와 연계해 긴급지원 정책 등 이용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한다.

이날 발대식을 한 체납관리단 2명은 공고를 통해 지난 5월 최종 선발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현장 방문을 통해 경제적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납부 여건에 맞는 방법을 안내하는 등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세정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올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 2029년까지 체납관리단 채용 규모를 매년 6명, 6개월 근무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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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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