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 의장들 포항서 회의…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협의회장 선출

8개 시·군의회 의장 참석해 협의회 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 논의

지역별 현안·홍보사항 공유하며 지방의회 간 협력과 공동 대응 방안 모색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 의장들이 포항에 모여 지방의회 간 협력 방안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포항시의회에 따르면 경상북도 남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난 7월 31일 포항에서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경주·김천·구미·영천·청도·성주·칠곡·울릉 등 8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방향과 차기 회의 개최지 등이 논의됐으며,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이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참석 의장들은 각 지역의 주요 홍보사항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간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협의회는 경북 남부지역 지방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출범했다.

포항·경주·김천·구미·영천·경산·청도·고령·성주·칠곡·울릉 등 11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지역을 순회하며 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은 “지역 공동 현안에 함께 대응하고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남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지난달 31일 포항에서 월례회를 개최했다.ⓒ포항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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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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