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이 8월 정식 개관을 앞둔 '한우산 별천지'의 운영 준비를 마무리하며 체류형 산림관광 명소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지난 24일부터 1박 2일간 한우산 별천지를 찾아 간부공무원·산림휴양과 직원들과 함께 시범숙박을 하며 개관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시범 운영은 이용객의 시각에서 숙박시설과 운영 전반을 살피고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군수는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은 물론 별자리 관측 환경과 탐방 동선까지 직접 확인했다"며 "한우산의 자연환경과 천체 관측 자원을 적극 활용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산림관광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우산 별천지가 의령을 대표하는 휴양·힐링 명소를 넘어 전국적인 체류형 산림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관 전까지 운영 전반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우산 별천지는 총사업비 54억 원을 들여 조성한 복합 산림휴양시설로 숙박객실 10실과 가족관측실·루프탑 전망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운영 조례 공포 등 개관 준비를 마무리한 뒤 8월 중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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