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준 제15대 평택해양경찰서장 취임…"국민이 체감하는 현장 치안 구현"

제15대 평택해양경찰서장에 허경준 총경이 취임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허 서장은 취임 첫날부터 파출소와 부두를 직접 찾는 등 현장 점검에 나서며 현장 중심의 해양안전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

▲허경준 서장이 평택해양경찰서 주요 보직자 신고를 받고 있다ⓒ평택해경

평택해양경찰서는 27일 허 서장이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한 채 주요 간부들과 상견례를 갖고 해양 치안 현황을 보고받으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허 서장은 이어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본에 충실한 치안 활동과 현장 대응 역량이 국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의 조직 운영을 주문했다.

취임 첫 현장 일정으로는 평택파출소와 전용부두를 방문해 치안 대응 체계와 함정 계류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그는 일선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해상 치안 여건과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허 서장은 2023년 총경으로 승진한 뒤 해양경찰청 미래전략추진팀장과 기획조정관 교육훈련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정책과 조직 운영, 교육훈련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당진항을 비롯한 경기 남부 해역의 해양안전 관리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 서장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해양 치안은 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평택해양경찰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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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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