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 부산외국인금융센터가 동아대학교와 손잡고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전북은행 부산외국인금융센터는 23일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본부회의실에서 동아대학교와 ‘외국인 유학생 취업 및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광영 전북은행 부행장과 염정국 동아대학교 국제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들이 졸업 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토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신뢰 기반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채용 공고 및 직무요건 등 취업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학에서 추천하는 우수 유학생을 대상으로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인턴십 및 산학협력 채용 연계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현재 전북은행 부산외국인금융센터에는 동아대 유학생 출신 외국인 인재들이 근무하며 우수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어, 이번 협약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문을 열어주는 산학 연계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광영 전북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우수 외국인 유학생 채용을 통한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대학과 금융기관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내 대학에서 금융지식을 쌓은 외국인 인재를 통해 영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외국인 고객들에게 모국어 기반의 전문 금융상담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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