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배달음식점·집단급식소 '밀착 감시'…"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

▲김제시 집단급식소 대상 정기적인 지도·점검 실시ⓒ김제시

최근 배달음식 이용이 일상화되고 학교·기업·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시민 건강 보호와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배달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대상 위생관리 강화에 나선다.

시는 배달앱 등록 업소와 배달 전문 음식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지도·점검과 체계적인 예방 관리를 추진하며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배달음식은 소비자가 조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 이에 김제시는 냉장·냉동 식재료의 적정 보관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조리기구 청결도 종사자의 위생모·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식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구내식당 등 집단급식소에 대한 관리도 한층 강화했다. 식재료 입고 시 보관 온도와 소비기한 확인 교차오염 방지 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위반 사항 적발 시 즉시 시정조치 및 행정지도를 진행한다.

자체 관리 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어린이·사회복지시설 급식소에 대해서는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력해 순회 방문 지도 및 위생 컨설팅을 지원 중이다.

시는 계절별·시기별 식중독 예방대책도 병행하고 있다. 식재료 변질 위험이 큰 여름철에는 냉장·냉동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명절이나 지역 축제 기간에는 식품 취급 업소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확인한다.

더불어 식중독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자율 위생문화 조성 사업도 눈길을 끈다. 김제시는 음식점 위생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식품안심업소'를 지정·지원하고 있으며 남은 음식물 줄이기 실천 업소 지정 지원하고 있으며 남은 음식물 줄이기 실천 업소 지정 조리기구 연마 사업 등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먹거리 안전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인 행정서비스이자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며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지속적인 교육·홍보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김제시를 만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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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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