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5명 선정

최우수상 지역활력과 김현아 주무관, 우수상 교육지원과 이정원 주무관·유통축산과 양현규 주무관

경북 문경시는 10일 시민 편익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문경시 2026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문경시 제공

최우수상 수상자는 지역활력과 김현아 주무관으로, 농촌 정주여건 개선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비 300억 원을 확보해 지역 발전과 재정 확충에 기여한 공로다.

또 우수상에는 교육지원과 이정원 주무관과 유통축산과 양현규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이 주무관은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국비 44억 원을 확보해 교육혁신 기반을 마련한 공로며, 양 주무관은 관내 6개 농협 통합을 통한 스마트 APC 공모사업을 유치해 국도비 65억 원을 확보한 성과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예산 절감, 국·도비 확보, 시민 불편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들이 장려상(3명)과 노력상(9명)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에는 총 42건의 추천 사례를 대상으로 정책의 창의성, 적극성, 시민체감도 등을 종합 심사했다.

시는 수상자들에게 표창장과 포상금·특별휴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한편, 올해부터 우수공무원 선발을 연 1회에서 상·하반기 연 2회(총 30명)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적극행정은 시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고민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공직자의 자세에서 시작된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더 나은 문경, 힘찬 문경’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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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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