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강원도지사 내일 취임…“민생 경제 회복·지역경제 활성화”

민선 9기 강원도정을 이끌 우상호 제40대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7월 1일 공식 취임하며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국회의원, 도 기관단체장, 각계 초청인사 및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상호 강원도지사 당선인. ⓒ강원특별자치도

이번 취임식은 새로운 강원의 미래를 도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도지사 내외 입장을 시작으로 우 지사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과 취임선서가 이어진다.

우 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 9기 도정 운영 방향과 강원특별자치도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밝힐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 농어업인, 소상공인, 어르신, 장애인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도민들이 우 지사와 함께 무대에 올라 '새로운 강원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식후에는 도립국악관현악단과 춘천시립합창단의 경축 공연이 펼쳐지며 참석자들이 다 함께 ‘강원도의 노래’를 제창하며 막을 내릴 예정이다.

우상호 도지사는 취임식에 앞서 실무 중심의 민생 행보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당일 오전 충렬탑을 찾아 순국선열을 참배한 뒤 곧바로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도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도청 집무실에서 새 도정의 최우선 과제가 담긴 '1호 결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이후 기자실과 언론사를 잇따라 방문해 취임 인사와 함께 향후 도정 운영에 대한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우상호 도지사는 “취임식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엄숙한 첫걸음”이라며 “도민들이 삶이 나아지고 있음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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