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이 빛나고 선생님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으며, 교육이 지역의 희망이 되는 강원을 만들겠습니다”
주민직선 제5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출범을 알리는 강삼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의 일성이다.
강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을 향한 본격적인 돛을 올린다.
이번 취임식은 단순한 의례를 넘어 강원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핵심 정책을 도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교육계를 비롯해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 교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할 예정이다.
강 당선인의 행보는 첫날부터 ‘현장’과 ‘소통’에 방점이 찍혔다.
취임식 당일 오전 8시 20분 퇴계초·중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등굣길을 맞이하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충렬탑 참배 후 도교육청으로 이동해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현장 중심의 소통 경영을 예고했다.
취임식 역시 교육 구성원들이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열린 무대로 진행된다.
반딧불장애인평생교육원의 역동적인 난타 공연으로 문을 열고 학생·학부모·교육계 대표가 함께 무대에 올라 새 비전을 선포한다.
이어 민병희 전 교육감의 축사와 우상호 도지사, 최교진 교육부 장관, 그리고 제자들이 보내온 축하 영상이 상영되된다.
대미는 은빛유치원 원아들 공연으로 장식한다.
강 당선인은 취임사에서 ‘모두의 학교, 특별한 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강원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5대 정책 방향을 선포할 계획이다.
▲삶의 뿌리, 강한 학력 ▲모두의 성공, 빛나는 진로 ▲좋은 세상을 위한 미래교육 ▲모두를 품는 포용교육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구축이다.
강삼영 당선인은 “도민 모두의 교육감으로서 강원교육의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며 “교육을 통해 강원의 미래를 밝히고 지역의 희망을 키워내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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