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창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옥)가 지난 29일 고수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2026 함께 전북, 착한 한끼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제공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수면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해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는 북경반점(대표 홍성동)과 고수면 새마을부녀회 등 푸드봉사단을 비롯해 인체상응반응요법회, 재향군인회, 고창자연놀이학교, 대한어머니회 등 전문봉사단이 대거 참여했다. 총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이동급식차량을 활용해 정성껏 마련한 짜장면을 대접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식사 외에도 풍성한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귀반사·이혈·이침 봉사, 안마 봉사, 원예치유 체험, 네일케어 및 네일아트 등 전문봉사가 이어졌으며, 고창고고장구예술단과 고창모양민요단의 신명 나는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선사했다.
김옥 고창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 내 다양한 봉사단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와 정서적 위로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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